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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무 마음창고..

먹음직한 그림의 떡보다 옆에 있는 개떡이 좋더라..

열댓개의 회사가 모여있는 울회사가 있는 곳..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잘생긴 남자나 이쁜 여자들이 있을법도 한데, 한번도 보지 못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쁜것들이 좋아진다..

 

사람도 마찬가지...

 

나이뚜 가서 미끈하게 빠진 러시아 언냐들 보믄 기분 좋아진다..ㅎㅎ

 

이제야 야한 달력 앞에서 침 질질 흘리던 총각들을 이해할것 같다.

 

출퇴근길에 이쁜 언니오빠들 있다면 한결 즐거울텐데...

 

그래도 아직까진 그림의 화려하고 먹음직스런 떡보다 옆에있는 개떡이 좋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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