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은 딸랑구를 델고 가는 조건으로 하루의 시간을 주었다...


꽃구경 한번 못한 봄이 아쉬워....
어메가 손으로 뿌린 꽃비를 맞고있는 우스꽝스런 모습을 딸랑구는 너무도 잘 찍어 놓았다ㅎㅎ...
아직은 찬 바다에 발을 담그는....딸아이의 깔깔거림이...
한동안 분출되지 못한 내 맘속의 먼지를 날려버릴듯 하다...
아이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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