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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사는 모양새..

나는 소망한다..내게 금지 된 것을..

 

 

 

요즘 떠돌아다니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진즉 자유로울수 있을적에 그랬으면 좋았을걸 그땐 그걸 즐길줄 몰랐으니...



그는 절대 혼자 여행은 못보낸단다...

미모(?)가 넘 출중해서 안된단다...

아빠가 허락하면 보내준다는데 울아빠가 허락해줄리 만무다..욕이나 안얻어 먹으면 다행이지...

나보다 신세대인 남동생의 생각은 어떨까 전화를 해봤다...

텍도 없는 소리란다...지 마눌 절대 혼자 못보낸단다..

이유도 없이 걍 싫단다...



나는 그가 하고 싶다는것은 보증 이외에는 절대 말라지 않을게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도 모자른 인생이다..

그러나 그는 하고싶은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하고싶은것이 많은 나를 이해 못한다....


날아 다니다 오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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